bhc치킨이 블랙올리브 오행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bhc치킨]bhc치킨이 '블랙올리브' 출시 1주년을 맞아 오는 오행시 행사를 진행한다. bhc치킨은 '블랙올리브'의 출시 1주년을 기념하며 오는 26일까지 공식 채널을 통해 오행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BSR 공식 블로그 및 페이스북 이벤트 게시글에 '블랙올리브' 오행시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당첨자에게 모바일 치킨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며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0월 28일이다. bhc치킨 관계자는 “블랙올리브 치킨이 출시 이후 현재까지 고객분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어 이에 보답하고자 1주년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항상 bhc 치킨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분들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BSR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hc치킨의 '블랙올리브' 치킨은 지난 해 출시 한 달만에 18만개의 판매를 기록한 바 있다.
던킨이 DC코믹스와 협업해 '마스크 스트랩'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SPC그룹]던킨이 DC코믹스 캐릭터를 그려 넣은 '마스크 스트랩'을 선보인다. SPC그룹은 던킨에서 도넛을 구매하면 슈퍼맨 등의 DC코믹스 캐릭터가 그려진 '마스크 스트랩'을 1000원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던킨 매장에서 8000원 이상의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 판매가 1000원으로 제공한다. 각각 슈퍼맨과 원더우먼이 새겨졌고 원하는 1종을 선택할 수 있다.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DC코믹스와 손잡고 던킨만의 감성으로 탄생한 마스크 스트랩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DC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던킨의 프로모션에 꾸준한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하이트진로와 오리온이 협업한 신제품 '아이셔에이슬' [사진=하이트진로]하이트진로가 오리온과 손잡고 신제품 '아이셔에이슬'을 출시한다. 하이트진로는 오리온과 협업해 레몬 맛을 느낄 수 있는 신제품 '아이셔에이슬'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12%의 알콜도수로 기존에 선보였던 자몽에이슬보다 1도 낮다. 오는 23일부터 프랜차이즈 '1943'과 '인쌩맥주' 매장을 통해 첫 선을 보이며 26일부터는 본격적으로 전국에 출시할 예정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 상무는 "아이셔에이슬은 최신 펀슈머트렌드를 반영한 소주류 최초 컬래버레이션 제품으로 기존소주에서 느낄 수 없는 상큼하고 짜릿한 맛을 느낄 수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하는 제품들을 꾸준히 선보이며 국내 주류시장 성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지난 2015년 자몽에이슬을 선보인 바 있으며 캄보디아, 태국, 미국 등 주요 해외시장에서 4년간 연평균 105%의 성장세를 보이는 중이다.
오리온이 간식박스를 구성해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의료진을 지원한다 [사진=오리온그룹]오리온그룹이 특별 간식박스로 코로나19에 고군분투중인 의료진을 응원한다. 오리온그룹은 오리온재단을 통해 7000만원 상당의 특별 제작한 간식박스를 전국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간식박스는 ‘포카칩’, ‘오징어땅콩’, ‘꼬북칩’ 등 총 6만 2000여 개의 오리온 스테디셀러로 구성했으며 순차적으로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산하의 전국 621곳 선별진료소에 전달한다. 오리온 관계자는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고생하는 의료진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담아 지원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오리온의 ‘정(情)’ 문화를 기반으로 국가적 재난이 닥쳤을 때 국민들과 함께 힘든 상황을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리온은 지난 2월, 3월 대구·경북 및 수도권 주요 지역에 ‘오리온 제주용암수’, 간편대용식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
신세계푸드가 신제품 '호두몽땅케이크'를 선보인다 [사진=신세계푸드]신세계푸드가 신제품 '호두몽땅 케이크'를 선보인다. 신세계푸드는 수험생을 겨냥해 호두를 이용한 신제품 '호두몽땅 케이크'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캘리포니아 호두협회와 협업한 제품으로 파운드에 캬라멜 소스와 호두를 가미했고 이마트에서 운영하는 ‘E-베이커리(E-BAKERY)’, ‘밀크앤허니(Milk And Honey)’, ‘데이앤데이(Day And Day)’, ‘블랑제리(Boulangerie)’ 매장에서 판매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수험생들의 영양보충이 중요시 되는 시기에 맞춰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는 호두몽땅 케이크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 재료를 활용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강은미 정의당 의원이 김범석 쿠팡 대표이사의 국정감사 출석을 요구했으나 쿠팡측의 출석 여부는 미지수다. 19일 열린 환노위 국정감사에서 강은미 정의당 의원은 배송 노동자의 과로사 관련한 문제로 김범석 쿠팡 대표이사의 출석을 재차 요구했다. 환노위 국감에서는 최근 연달아 발생하는 배송 노동자의 죽음과 관련해 배송 업계를 향한 질타와 고인에 대한 사연을 밝히는 발언이 있었다. 이번 국감동안만 배송 노동자 3명이 사망했다. 지난 8일 CJ대한통운 40대 노동자가 배송업무 중 호흡곤란으로 사망했고 지난 12일에는 30대 한진택배 노동자, 20대 쿠팡 물류센터 노동자가 자택에서 숨졌다. 이에 강은미 정의당 의원은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김범석 쿠팡 대표이사의 증인 출석을 촉구했다. 환노위 위원들도 노동부 종합감사 증인 채택 마지막 날이니 이 같은 문제가 꾸준한 만큼 김범석 쿠팡 대표이사의 증인 채택을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이와 관련한 사안을 다루기 위해 쿠팡측이 오는 21일 수요일 국감에 증인 출석할지를 두고 관심이 모여진다. 강은미 정의당 의원은 "이번 국감에서 쿠팡을 증인으로 신청했다. 납득하기 어려운 이유로 현재까지 증인채택 되지 않고 있는데 많은 위원들
안중민 SPC그룹 소믈리에 [사진=SPC그룹]파리크라상 소속 안중민 소믈리에(34)가 국가대표 소믈리에 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SPC그룹은 지난 1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0 한국 국가대표 왕중왕전 소믈리에 경기대회’에서 계열사 파리크라상 소속 안중민 소믈리에(34)가 우승을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대회는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KISA)가 주최하는 행사로 금년 대회에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1~3위를 차지한 9명이 참가했다. 세계 소믈리에 협회(ASI) 규정에 따라 프랑스어, 영어, 스페인어 등의 외국어로 진행되는 서비스 및 블라인드 테이스팅 등의 평가를 진행했고 이 중 안중민 소믈리에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그는 오는 2021년 하반기 호주 맬번(멜버른)에서 열리는 '제5회 아시아·오세아니아 베스트 소믈리에 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안중민 소믈리에는 "적극적으로 지원해 준 회사와 동료들을 위해 내년 아시아 오세아니아 베스트 소믈리에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전했
롯데손보가 론칭한 통합브랜드 ‘let:’ [사진=롯데손보]롯데손해보험이 통합브랜드 ‘let:’을 선보인다. 롯데손해보험은 ‘let:’을 일반·장기·자동차의 모든 보험서비스, 채널, 업무 전반에 통합브랜드(Brand identity)로 사용하겠다 19일 밝혔다. ‘let’은 '보험회사가 고객에게 제공하는 진정한 가치는 고객이 마음 놓고 무엇이든 하게 해주는 것'을 기반한 단어이며 콜론(:)은 하게 하는 것의 대상을 한정하지 않겠다는 확장성의 의미다. 자동차 보험서비스(상품)의 경우, 'let: way자동차보험' 처럼 보험서비스(상품)뿐만 아니라 다이렉트 채널을 'let:click'으로 하는 등 판매 채널의 명칭에도 사용된다. 롯데손해보험은 ‘let:’의 공식 출범과 함께 회사의 내부문서 서식, 약관, 명함, 봉투 서식류 및 대표 홈페이지 등에 통합브랜드의 디자인과 컬러를 전면 적용하고 옥외전광판, 현수막, 버스정류장 광고 등을 통해 대외에 알려나갈 계획이다. 특히, 오는 23일부터 TV광
CJ제일제당이 더CJ컵 대회서 전세계인에게 한식을 각인시켰다 [사진=CJ제일제당]CJ제일제당의 비비고가 PGA투어 정규대회 더CJ컵을 통해 세계인에게 한식을 각인시켰다. CJ제일제당은 지난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섀도우 크릭에서 열린 더CJ컵에서 공격적인 한식 마케팅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더CJ컵은 비비고가 4년째 공식 스폰서 브랜드로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 대회가 미국에서 개최된 점을 기회 삼아 마케팅을 추진했다. 먼저 미국 개최로 시차 제약이 적어 중계방송 실시청 가구 수가 늘어날 것으로 판단하고 대회장 내 브랜드 노출을 대폭 확대했다. 이에 대회장에서만 전년 대비 2배 이상의 브랜드 노출이 이뤄졌다. 방송 중에는 더CJ컵 역대 챔피온인 저스틴 토마스와 브룩스 캡카가 비비고 대형 광고판 앞에 앉아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화면에 잡히기도 했다. 또한 중계방송 시 상위권 선수들의 샷 화면에 가상광고를 적용하고 방송 중간 비비고 광고영상을 삽입했다. 경기는 美 NBC 골프채널을 통해 전세계 전세계 226개국 10억가구에 중계방송 됐다. 대회 개최 하루 전날에는 리키파울러(미국),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이안 폴터(영국) 등 세계
삼양식품이 밀양에서 진행한 신공장 착공식을 통해 본격 수출 전진기지 구축에 나섰다. 삼양식품은 밀양시 부북면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에서 신공장 착공식을 통해 '수출 전진기지'를 세워 수출에 박차를 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착공식은 김정수 삼양식품 총괄사장, 정태운 대표이사, 진종기 대표이사, 김경수 경남도지사, 박일호 밀양시장, 김하용 경남도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고 행사는 신공장 소개 및 추진경과, 기념사,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밀양공장은 당초 13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었으나 투자 규모를 700억원 확대해 총 2000억원이 투입되며 2022년 초 준공을 목표로 연면적 6만 9801㎡에 지상 5층, 지하 1층 규모로 세워질 예정이다. 면ㆍ스프 자동화 생산라인, 수출 전용 생산라인 등이 구축되며, 완공 시 연간 최대 6억개의 라면을 생산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삼양식품의 연간 최대 라면 생산량은 12억개에서 18억개로 늘어나며 이후에도 단계적 설비 증설을 통해 생산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수출에 유리한 입지 조건을 활용해 밀양공장을 수출 제품 생산을 전담하는 '수출 전진기지'로 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정수